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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업무시스템 상담센터 업무시스템 칼럼Vol.93 2019.08.01(금)다카하시 미노루

'일하기 위한 일'에 열심인, 쓸모없는 사내 SE

신세지고 있습니다.
의 타카하시입니다.

사내 SE는 본래 외로운 존재입니다.
사내 IT 문제로 곤란을 겪을 때는 대환영받는 영웅이 되지만,
정책이 안정되고 상황이 완화되면, 순식간에 그 존재를 모두에게 잊혀집니다.

본래는 ‘사내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어 한가한 상태’인 것이
사내 SE로서의 성과이며, 그 지점을 목표로 하는 것이 본업이지만
사내에서 존재감을 잃은 사내 SE의 대부분은 그 고독을 견디지 못합니다.

고독을 견디지 못하는 사내 SE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합니다.
사내에 문제를 일으키고, 다시 영웅이 되는 것입니다.
“보안 문제가 어쩌고저쩌고”, “제3자 인증이 어쩌고저쩌고”, “자산 관리가 어쩌고저쩌고”
사소한 부분까지 샅샅이 파헤치며, 회사 내에서 주목받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사내 SE가 이렇게 되어버린 데에는 사장님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사내 SE에게 “사내 IT의 골칫거리를 없애고, 스스로 한가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설명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금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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