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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업무시스템 상담센터 업무시스템 칼럼Vol.9 2011.03.01(수)다카하시 미노루

시스템은 작을수록 성공한다

신세지고 있습니다.
의 타카하시입니다.

“모처럼 시스템을 도입하는 김에 이것도 저것도 다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러한 희망 사항과 요청에 대해,
저희는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10개를 사는 것보다 100개를 사는 편이 개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대량 구매 할인 개념(상거래 관행)은 시스템 구축에서도 적용됩니다.
많은 기능을 한 번에 구축할수록,
기능당 단가는 확실히 저렴해집니다.
그건 올바른 인식입니다.

다만, 저희의 시스템 구축은
한 번에 구현하는 기능의 수를 가능한 한 적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경험상, 그렇게 하는 편이 시스템 가동이 성공하기 쉽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해당 시스템이 가진 기능의 수에 비해,
정비례가 아니라 지수함수적·기하급수적으로
구축(설계)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시스템의 목적이나 세부 사항에 따라 다르므로, 평균적인 추정치로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20가지 기능을 가진 시스템의 난이도'를 20이라고 하면,
'40가지 기능을 가진 시스템의 난이도'는 대략 50~80 정도가 됩니다.

또한, 기능이 많은 시스템을 막상 도입하려고 설명회를 열어도
직원들은 두꺼운 자료에 깜짝 놀라 딴생각에 빠져,
메뉴 버튼의 수가 많아서 눈을 깜빡거리며,
한 달 동안 교육을 받아도 어떤 전표 입력도 할 수 없게 되는
라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이 시스템 구축의 무서운 점입니다.

계단 수가 너무 많으면 사람들이 꺼리게 되고,
계단 높이가 너무 높으면 그건 더 이상 벽이 되어버립니다.
시스템 도입의 첫걸음은, 작게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금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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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칼럼 안내■

<<< 한 편 새로운 칼럼으로 Vol.10 - 시스템 도입 기업 수? 도입률? 통계를 봐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 2011.04.01

>>> 한 편 이전 칼럼으로 Vol.8 - 시스템 업체에 하드웨어까지 한꺼번에 발주하면 바가지 쓴다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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